8월 6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조선 북부지역 홍수재해에 관해 김덕훈 조선 내각총리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리창 총리는 귀국의 일부 지역이 심각한 홍수 재해를 입어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 당과 정부를 대표해 조선 당과 정부 그리고 조선 인민들에게 진심어린 안부를 전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조선 인민은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 로동당의 굳건한 지도아래 재해를 반드시 극복하고 하루 빨리 재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조선의 재해구조 재건 사무 수요에 따라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