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10:50:25 출처:cri
편집:金虎林

아기 범고래의 '유모'

30대 초반의 처녀 런단닝(任丹宁)의 일상 업무는 상하이 하이창 해양공원의 모든 해양 동물의 건강 모니터링 및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것이다. 그녀는 축산업을 전공한 자신이 소와 말을 진료하는 수의사에서 해양동물의 임상의로 변신할 줄은 생각도 못했고 전국 최초의 아기 범고래 전문 수의사가 될줄은 더욱 생각하지 못했다.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인공 환경에서 사육된 아기 범고래 '팡더우딩'이 탄생했고 런단닝은 이 스타 범고래 아기의 '의식주'를 돌보는 '전문 유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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