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근 중국은 유럽연합의 전기 자동차 임시 반보조금 조치를 WTO에 제소했다.
브리스 랄롱드 전 프랑스 환경장관은 최근 CGT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의 규제 조치는 유럽연합이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 조성을 하려는 보호주의적 행위라며 현 추세는 중국이 전기차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고 전기차 전체 공급망을 통제 및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 시장에서 저렴한 중국산 전기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립이 아닌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호소했다.
랄롱드 전 프랑스 환경장관은 국제 무역은 반드시 공정해야 하고 규칙은 반드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