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16:49:04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中 외교부,필리핀 센빈자오 침입에 대응

8월 19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8월 19일 필리핀 두척의 해경선이 센빈자오(仙宾礁)에 침입한데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8월 19일 필리핀 두척의 해경선이 중국 정부의 허락이 없이 중국 난사(南沙)군도 센빈자오 인근 해역에 무단 침입했고 중국 해경선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방식으로 중국 해경선을 고의적으로 충돌했으며 양측 선박의 충돌이 발생한 모든 책임은 필리핀측에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 해경은 국내법과 국제법에 의해 필리핀 선박에 필요한 처리 조치를 취했고 현장 처리가 전문적이고 자제됐으며 규범화됐다고 밝혔다.

마오닝 대변인은 센빈자오는 중국 난사군도의 일부분으로 중국 고유의 영토이자 무인도라고 말하면서 필리핀측은 해경선을 파견해 센빈자오 해역에 침입하고 센빈자오에 체류하고 있는 필리핀 해경선에 보급을 실시해 장기적인 존재를 실현하려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리핀의 이번 행위는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범했고 난하이(南海) 각측 행동선언 규정을 엄중히 위반했으며 난하이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이에 결연히 반대하며 계속 법에 의해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자체 영토와 해양 권익을 수호하고 난하이 각측 행동선언의 엄숙함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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