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가 생각보다 작네" "맹그로브 나무 잎에서 소금이 나오다니"… 광시(廣西)의 북서쪽 바닷가 국립습지공원에서 베이징에서 온 11세 소년 신바이천(辛柏辰)이 맹그로브 숲을 이렇게 가까이서 관찰한 것은 처음이었다. 책에서만 읽던 지식들을 실물로 본 그는 신났다.
맹그로브 숲에서 체험한 해양지식의 '블라인드 박스'
"홍게가 생각보다 작네" "맹그로브 나무 잎에서 소금이 나오다니"… 광시(廣西)의 북서쪽 바닷가 국립습지공원에서 베이징에서 온 11세 소년 신바이천(辛柏辰)이 맹그로브 숲을 이렇게 가까이서 관찰한 것은 처음이었다. 책에서만 읽던 지식들을 실물로 본 그는 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