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이 2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33회 하계올림픽 경기대회에 참석한 중국 체육대표단 전원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단은 일치단결하여 끈질기게 경쟁하였으며 분발하여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중국의 해외 하계 올림픽 참가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경기 성적과 정신문명 이중의 수확을 거두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영예를 따냈다고 치하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중국 체육 대표단의 승리를 환영했으며 그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진정어린 위문을 전하고 전국의 체육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자오러지(赵乐际)와 왕후닝(王沪宁), 차이치(蔡奇), 리시(李希)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한정(韩正) 국가 부주석이 회견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체육대표단의 훌륭한 성적은 중국 체육의 발전과 진보에 대한 집중적인 구현이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 성과의 축도중의 하나로 신시대 중국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 체육대표단은 중화체육의 정신과 올림픽 정신을 고양하고 중화민족의 정신과 시대의 정신이 어우러져 빛을 발하도록 했으며 신시대 중국의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체육대표단이 획득한 금메달은 도덕적이며 품격이 있고 깨끗한 금메달로 스포츠의 도덕과 풍모를 고양하여 널리 존중과 인정을 받았으며 신시대 중국의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치하했다.
시진핑 주석은 차기 올림픽 경기대회 준비가 시작되었다면서 교만과 조급함을 경계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훈련과 경기 수준을 향상하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해 차기 경기 참가 준비를 고품질로 하라고 중국 선수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