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17:55:13 출처:cri
편집:林凤海

리창 총리, 벨라루스 공식 방문 시작

로만 골로프첸코 벨라루스 총리의 초청으로 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22일 오전(현지시각) 전세기편으로 민스크에 도착해 벨라루스에 대한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골로프첸코 벨라루스 총리와 셰샤오융(謝小用) 주 벨라루스 중국대사가 공항에서 맞이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과 벨라루스의 우정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교 32년간 양국 관계가 빠르게 발전했으며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양국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 전천후적이고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7월 양국 정상은 다시 만나 양자관계 발전에 대한 전략적 지침과 새로운 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이행하고 발전 전략의 접목을 더욱 강화하며 상호 이익과 협력을 심화하고 발전 기회를 공동으로 공유하며 더 많은 실용적인 결과를 달성하고 양국 국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발전 및 번영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창 총리는 중러 29차 정례회동을 주재하고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뒤 민스크에 도착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