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17:50:33 출처:cri
편집:李俊

라부카 피지 총리 방중 협력 심화 발전 도모

2024년 8월, 라부카 피지 총리가는 중국에 대한 10일간의 방문을 진행했다. 이는 라부카 총리가 30년만에 중국을 재차 방문한 것이다. 방중문 기간 라부카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진행한 회동담 자리 시에서 중국의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저서 ' 탈빈곤 탈퇴'을를 잘 읽었다며 책에서 거론된 기층 심입, 깊이 파고들어  대중의 수요의를 이해하는 이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라부카 총리는 한때 중국에서 빈곤했던 지역 중 하나였던 윈난(云南)성 마리포퍼(麻栗坡)현을 첫 방문지로 선정했다. 그는 중국에서 대해 배울 바가게 많다며 중국의 성공 노하우를 어떻게 피지 국가발전에 적용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의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생산업체인 CATL를 방문해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 리더 지위에 감탄하며 피지가 혁신을 통해 더 빠른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부카 총리는 중국•피지 양자관계를 "천연적인 친밀 관계"라고 표현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영역을 넓히며 동반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부카 총리는 기후변화라는 글로벌 이슈를 언급하면서에 대해 피지가 기후위기의 큰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또 태평양 지역이 지정학적 대결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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