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베이징에 온 아시미 고이타 말리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 친선내왕의 여정을 되돌아 봤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말리간 친선은 노일대 지도자들이 친히 구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 정세에서 중국은 말리와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서로 확고히 지지하며 말리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힘이 닿는한 지지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 인민들이 자주적으로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것을 일관하게 지지해 왔다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지지하고 손잡고 각자 국정에 맞는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서 양국 수반은 양자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킨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