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대국 회의실'이 '중국- 아프리카의 시간'을 열었다.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 개최가 임박했다. 시진핑 주석은 2일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 9명과 회담을 가졌다. 산과 바다를 뛰어넘는 정과 우의, 양자 관계의 새로운 정립에 대해 대량 발표, 협력과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동 상의…양자 회담장에서 우렁찬 협력의 목소리가 터져 나와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높이를 증명했다.
01 과거를 계승하여 미래를 연 성대한 모임
02 일정이 꽉 찬 '대국 회의실'
03 사람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정립'
04 산과 바다를 뛰어넘는 '동행자'
"교제는 한 마디 말도 무겁고, 기대는 천리 밖에서도 잇닿는다."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엠블럼의 '포옹의 손'은 소중한 단결을 상징하며 무한한 에너지를 간직하고 있다. 올해 정상회의 주제에서 밝힌 대로 "현대화를 함께 추진하며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건설"한다. 중국-아프리카 국민과 전 세계가 손을 잡고 동행하여 백화제방한 인류사회의 현대화한 새로운 그림을 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