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케냐의 우호 역사는 오래 됐다고 말하면서 민족해방을 쟁취하는 투쟁 속에서 발전하고 국가 진흥을 도모하는 전진의 길에서 더 깊어졌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과 케냐는 시종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일련의 상호 연결과 소통 대형 프로젝트를 건설했고 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유력하게 촉진해 양국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줬다고 밝혔다.
루토 대통령은 중국이 이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를 주최하고 아프리카와 중국이 함께 미래 발전을 기획하는데 중요한 플랫폼과 기회를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케냐와 중국의 관계는 깊은 우정과 상호 존중과 믿음, 호혜상생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케냐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결연히 실행하고 중국과 함께 다자 협력을 밀접히하며 굳건하게 상호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