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를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에티오피아는 시종 각자의 핵심이익을 서로 수호하면서 외부 세력의 간섭을 결연히 반대하고 굳건한 우의를 다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에티오피아와 함께 지역 측면과 유엔, 브릭스 등 기틀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의 뿔 평화발전 구상"추진을 실시하며 국제 공평과 정의를 함께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에티오피아와 함께 이번 정상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는 중국과 지속적으로 서로 지지하면서 이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이 경제무역, 인프라, 공업, 상호연통, 안전 등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에티오피아의 안정과 발전에 힘을 보태며 양국의 전천후 전략 동반자관계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