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안 대통령과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이 공동으로 논의하고 건설하며 향유하는 플랫폼으로 중국과 아프리카의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는 유요한 기제인외에 남남협력의 기치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20기 3중전회는 개혁을 보다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현대화의 추진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치했으며 아프리카 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 국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진핑 주석은 양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아프리카 각 국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시에라리온은 계속 서로의 핵심이익과 연관되는 문제와 중대한 관심사에서 드팀없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시에라리온과 국정운영의 경험을 교류하고 발전전략의 연결을 강화하며 농업과 기반시설, 자원, 에너지 등 분야에서 심층적으로 협력하고 경제와 민생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실행하며 민중의 복지를 꾸준히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유엔 등 다자 범위내에서 시에라리온과 협동과 조율을 강화하며 글로벌 남부 국가간 단합과 협력을 추진하고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과 포용의 경제 세계화를 창도하며 아프리카와 광범위한 개도국의 이익을 함께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오 대통령은 중국이 뜨거운 환대로 시에라리온 대표단은 제집에 돌아온 것 같이 마음 편한 대접을 받은데 감사드린다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기대했다. 

비오 대통령은 시에라리온과 중국 관계는 양호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번 중국을 방문한 이후 양자의 협력이 또다시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비오 대통령은 시에라리온의 경제 발전에 대한 중국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농업과 안보 등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을 기대했다. 

비오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일련의 중대한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시진핑 주석의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높이 치하했다. 

비오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결연히 실행하고 중국의 신뢰할수 있는 벗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