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0:08:52 출처:cri
편집:赵雪梅

시주석과 펑여사, 중-아 협력포럼 정상회의 환영연회 개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丽媛) 여사가 4일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귀빈들을 위해 환영연회를 개최했다. 
리창(李强),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沪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 환영 연회에 참석했다.

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51개국 정상과 정부 수반 및 배우자, 대통령 대표 2명,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유엔 사무총장 등 귀빈들이 속속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하여 귀빈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연회에 이어 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손잡고 미래를 건설' 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문명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공유,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친화력을 표현하여 거듭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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