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0:30:56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이 "새로운 정립"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이끌어 현대화를 향해 나아간다

6년 만에 베이징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귀빈과 벗들을 맞이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또 하나의 성대한 모임을 목격했다.

5일 베이징에서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가 개막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양자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격상시키고 중국·아프리카 관계 전반을 새 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자리매김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와 동시에 중국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협력하여 '6대 현대화'를 건설할 것을 제안하고 10대 동반자 행동을 선언하여 중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방향과 실현 경로를 더욱 명확히 하였다.

중국과 아프리카 각계 인사들은 베이징 정상회담을 새로운 시대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또 다른 이정표로 보고 있다.

이번 베이징 정상회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설립 이후 열리는 네 번째 정상회의다. 지난 10여 년간 정상외교 전략에 힘입어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일차선'에 올랐다.

역사적으로 서방의 현대화 과정은 개발 도상국들에게 심각한 고난을 가져왔다. 중국-아프리카는 식민주의의 억압으로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현대화는 서방화와 같지 않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중국-아프리카의 현대화가 없다면 세계의 현대화도 있을수 없다. "

이번 베이징 정상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노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할 뿐 아니라 중국의 발전, 아프리카의 발전, 세계의 발전을 더욱 긴밀하게 결합시켰다. 백 년의 변화 속에서 온갖 불확실성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인류 발전의 큰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과 아프리카가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양측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세계 남부의 발전과 활성화를 주도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방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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