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6일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과 만났다.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다고 선언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남수단과 가장 먼저 수교한 국가 중 하나라면서 "수교 13년 동안 양측의 정치적 신뢰는 확고했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은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상호 존중과 진지한 협력은 양국관계의 기본 바탕이며 손을 잡고 동행하며 함께 발전하는 것이 양국관계의 미래"라고 말했다.
키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어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한 중요한 연설, 특히 '10대 동반자 행동'을 선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 측과 함께 적극적으로 이행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