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9:44:52 출처:cri
편집:权香花

국가이민관리국, 더욱 적극적, 개방적 이민관리정책 출범해야

9일 장수(江蘇) 수저우(蘇州)에서 열린 아세안 및 중일한 이민관리정책 고위급별심포지엄에서 중국국가이민관리국은 더욱 적극적이고 개방적이며 효율적인 이민 관리 정책을 출범해 더욱 개방되고 포용적인 이민제도 환경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더욱 긴밀한 이민정책 교류 뉴대를 구축하고 역내 각국 안전과 발전을 함께 촉진하자"는 테마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과 일본, 한국, 중국의 이민 부문 대표, 아세안 사무국, 국제이민기구, 난창강-메콩강 법 집행 협력 센터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재 지역 이민 관리 형세 및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정책 주장과 협력 제안을 공유했으며 이민 관리 정책에 대해 제안하고 심포지엄의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해 제시했다. 

역내 인적교류 촉진 주제를 둘러싸고 중국국가이민관리국은 국경 검문 통과를 편리화해 더욱 편하고 효율적인 통관 환경을 마련하며, 인신매매, 밀반입이민, 전신사기, 인터넷도박, 마약밀매 등 다국적조직범죄를 공동으로 타격하고 합법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불법을 타격하며 준법을 인도하고 더욱 합법적이고 질서있는 출입국안전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높은 수준과 더욱 균형적인 지역이민관리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개방협력,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출입국 검문, 체류 관리 등 이민정책 관련 최적화된 실무적인 협력에 대해 합의해 역내 인적 내왕과 무역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하고 역내 발전의 새로운 기능을 함께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국가이민관리국이 제25차 아세안 및 중일한(10+3) 지도자회의의 공감대와  "10+3 협력업무계획(2023-2027)"을 이행한 중요한 조치이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