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20:22:52 출처:cri
편집:李景曦

리창 총리, 사우디 상공계 대표들과 대화

현지시간으로 9월 11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상공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리창 총리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무역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많은 유리한 여건이 있으며 양국 기업들은 응당 대세를 파악하여 더욱 대범한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장관, 상무장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석유공사 등에서 온 요인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리창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기업들이 계속 중국시장에 투자하여 양국 우정의 교량과 뉴대가 될 것을 희망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한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중국에 투자한 외자기업들이 이득을 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상공계 대표들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와 사우디아라바이 '2030 비전'이 서로 잘 접목되며, 사우디아라비아 상공계는 중국의 발전 전망을 밝게 보고 중국에 대한 투자에 낙관한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