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鷄)시와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를 시찰했다. 

바오지시에서 시 주석은 바오지 청동기 박물관과 웨이허(渭河) 생태 공원을 방문해 문화재 보호 및 활용과 웨이허 생태 보호 및 관리 상황을 알아봤다. 

톈수이시에서 시 주석은 푸시먀오(伏羲廟), 마이지(麥積)구 난산(南山) 화뉴(花牛) 사과 기지, 마이지산 석굴을 시찰하고 문화 유산 보호 전승 추진과 특색 현대 산악 과일 산업 발전 상황을 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