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18:39:10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앙방송총국 2024년 추석특집방송> 내일 저녁 8시 방송

9월 17일 저녁 8시 <중앙방송총국 2024년 추석특집방송(中秋晚會)>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중국 중앙방송총국 추석특집방송은 아름답고 낭만적이며 활기가 넘치고 새시대의 기운이 가득하다. 특집방송은 <위에추(月出:월출)>, <위에화(月華:달무리)>, <위에밍(月明:달빛)> 3부로 전개되며 혁신적인 예술 표현 방식으로 중화 전통 문화가 노래, 무용, 희곡, 악기 연주 등 공연을 통해 생동하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문화와 과학기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추석은 중국인이 향수와 가족과의 만남을 기탁하는 중요한 명절로 풍부한 문화적 내용을 포함한다. 올해 중앙방송총국의 추석특집방송은 추석 문화의 의미를 더 한층 상승시키고 감성적인 예술의 형태로 표현했으며 관객들이 "사상+예술+기술"의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이 시각'의 추석의 밤을 함께 즐기도록 한다. 

올해 중앙방송총국 추석특집방송은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沈陽市)에서 개최된다. 선양은 2300여년의 도시건설 역사가 있으며 1500여 곳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선양시는 새중국 공업역사에서 많은 "제일"을 창조하기도 했다. 특집방송은 도시 문화와 지방 특색을 깊이있게 융합시켜 <동북 민요>, <낭군을 보내다>, <달이 오지 않았다면> 등 프로그램에 선양 관씨(關氏) 그림자극, 2인전, 도시건축 등 요소를 가미했고 선양 고궁(故宮), 랴오닝성박물관, 중국공업박물관, 라오베이시(老北市) 등 13개 랜드마크에 들어가 동북의 문화적 매력을 보여준다. <만남>, <우리 집의 기억> 등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선양의 영광과 기개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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