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16:28:13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세르비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 존중한다고

9월 16일, 외교부 대변인이 코소보지역 정세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프리슈티나 임시자치기구가 최근 코소보 북부의 세르비아족기구에 강제진입하고 기구를 통제했으며 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족 4명을 체포하고 코소보 북부에 자리해 있는 세르비아국가은행 금고에 있는 세르비아화폐를 몰수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코소보지역의 정세가 또다시 긴장해지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텔레비젼 연설을 발표해 강력한 대응을 시사한데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코소보문제에서 중국은 줄곧 세르비아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존중했으며 코소보지역 세르비아족의 안전과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이 응당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일방적인 행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역내 안전과 안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련 각자는 응당 내실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여 코소보문제의 장기적인 해결을 도모할수 있는 방도를 적극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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