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09:33:47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외교부, "중국은 최대 도전"이라는 미 관원의 언론 반박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관원의 "중국은 최대 도전"이라는 관련 언론을 반박하고 "미국은 전략 경쟁의 시각에서 국제형세를 보고 중미관계에 정의를 내리며 착오적으로 중국을 최대 도전으로 간주하는 것은 자신의 패권적 사고로 타국을 거울삼아 보는 것이며 중국과 중미관계에 대한 엄중한 오판으로서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일전 "중국은 이미 미국 사상 최대 도전이 되었다"고 표시한바 있다.

이에 대해 린 대변인은 "미국 관원의 관련 언론은 사실을 돌보지 않고 중국위협을 대대적으로 과장하여 진영대항을 선동한다"며 "이는 냉전 제로섬 사고와 이데올로기 편견으로 가득하다"며 "중국은 강력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강조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 각 국과 우호협력을 전개하는데 진력하고 타국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고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린 대변인은 "오히려 미국이야말로 군사동맹 관계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도처에서 중국을 반대하는 '작은 그룹'을 긁어모으며 기타 나라를 협박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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