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16:29:54 출처:cri
편집:赵雪梅

中, 관련국들에 "조선반도 및 동북아 안정 위한 건설적 역할 기대

올해는 6자회담 9·19 공동성명이 발표된 지 19년이 되는 해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안정 실현을 위해 관련국들이 건설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6자회담 9·19 공동성명은 관련국들의 공동 노력의 결과이며, 정세 안정과 긴장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하는 것은 모든 관련국의 공동 이익과 국제 사회의 일반적인 기대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조선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국들이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면서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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