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실력으로 90후 세대 톱 반열에 오른 바이루(白鹿) 배우가 이립의 나이에 첫 디지털 미니솔로앨범 ' My Odyssey'를 발표하며 최근 연예계의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다. 

바이루는 '열화군교'(熱火軍校), 봉수황(鳳囚凰),녕안여몽(寧安如夢), “장월신명”(長月燼明), ‘주생여고’(周生如故), '일생일세'(一生一世)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음악적 재능을 남김없이 보여준 첫 솔로 EP  ' My Odyssey' 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며 팬들에게 의외의 기쁨을 선사했다. 

'My Odyssey'에는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삶에 대한 바이루의 독특한 깨달음과 사랑이 담겨 있는 이 노래들은 바이루의 음악적 컨셉과 스타일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멜로디든 가사든 바이루의 청신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듣고 나면 강한 여운이 남고 마치 바이루와 음악과 영혼의 대화를 나눈듯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재킷 역시 낭만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앨범의 정식 출범과 함께 바이루는 그야말로 삽시간에 소셜미디어에서 열띤 화제를 몰고 왔다. 팬들은 백록의 다재다능을 높이 평가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그의 음악적 재능에 놀라움을 표하며 그녀의 노래를 무한 플레이 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 앨범으로 요즘 바이루는 각종 온라인 실검에 오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고 음악 분야에서의 막강한 영향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루의 이번 크로스오버 음반 발매는 그녀의 예술 인생에 대한 새로운 탐구와 도전이기도 하다. 연기력 못지않게 음악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 바이루,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