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17:16:15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외교부,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모든 행동 규탄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레바논의 주권과 안보를 침해하는 행위를 반대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모든 행동을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공공보건부는 23일 이스라엘의 당일 폭격으로 이미 492명이 사망하고 1645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 측은 현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긴장 국면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관련 군사행동으로 대량의 인원 사상이 조성된 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 측은 관련 측이 즉각  국면을 완화시키는 조치를 취해 지역의 긴장 상황이 진일보 격상하는 것을 방지하고 중동의 평화와 주민의 생명 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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