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룬추(黃潤秋) 중국 생태환경부 부장은 25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고품질 발전 추동 '시리즈 테마 발표회에서  생태환경부는 앞으로 생태문명 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근본적인 호전을 전력 추동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기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생태환경부는 높은 수준으로 고품질 발전을 보호하고 추동하면서 탄소 감소, 오염물 감소, 녹지 확대, 성장, 총괄적 발전과 보호에서 끊임없이 성과를 이룩했다. 

2023년 전국 중국 도시의 PM2.5 평균 농도가 30㎍/㎥으로 10년 전에 비해 54%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 지표수 우량 수질 비율이 89.4%에 달해 10년전보다 25.3 포인트 상승했다. 금세기 이래  세계적으로 새롭게 증가한 녹지면적에서 4분의 1 정도는 중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