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중국 디지털 비지니스 발전 보고서"가 제3회 디지털무역회의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보고서"는 3부, 10개 장으로 나뉜다. 

1부는 규제체계로, 중국 디지털 비지니스 발전의 정책환경과 법률법규, 기준규범 상황을 소개했다.

2부는 생산적인 발전으로, 디지털 비지니스의 강기(强基), 디지털 비지니스에 의한 소비 확대, 디지털 비지니스에 의한 무역의 활성화, 디지털 비지니스에 의한 생산의 활성화, 디지털 비지니스의 개방 등 5개 부분을 통해 디지털 비지니스 업무의 하이라이트를 총화했다. 본 편에서는 또 14개 지방 특별판을 기획해 각 지역의 이색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3부는 형세에 대한 전망으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요소, 발전 안전 등 다각도로 발전 형세를 분석하고 품질 규모와 개방 협력, 관리 능력 등 방면에 대해 전망했다.

중국은 11년 연속 세계 1위의 인터넷 소매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가 대외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이며, 디지털경제 분야의 대외 직접투자는 30% 증가했다. 

상무부 유통산업촉진센터 린젠(林健) 부주임은 디지털 비지니스는  상무분야에서의 디지털 경제의 혁신 실천이고, 상무분야에서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동력 에너지로서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개방, 포용, 비차별적인 디지털경제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