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21:27:31 출처:cri
편집:李香兰

중국 "인공지능 능력 건설 일반혜택 계획” 발표, 외교부 글로벌 인공지능 발전 관리에 대한 중국의 선도적 역할 구현

최근 제79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간 중국은 관련 국가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능력 건설 국제협력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고, 대외적으로 "인공지능 능력 건설 일반혜택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이번에 제기한 일반혜택 계획은 글로벌 인공지능 발전 관리에 대한 중국의 선도적 역할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했다. 

린젠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현지시간 9월 25일 중국과 잠비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인공지능 능력 건설 국제협력 고위급 회의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렸고, 왕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회의에는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루후트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및 8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능력 견설 국제협력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이 제기한 "인공지능 능력 건설 일반혜택 계획"은 각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은 2025년 전에 개도국을 대상으로 10차례 인공지능 분야의 연수 연구 토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또  "인공지능 능력 건설 국제협력 우호 그룹" 설립을 제창해 일반특혜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일반특혜 계획의 이행을 착실히 추진하고 각국과 함께인공지능 배당금을 공유해 더욱 아름다운 스마트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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