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9월 26일 회의를 소집하여 현 경제 정세를 분석 연구하고 다음 단계 경제 업무를 배치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올해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거시적 조절과 통제 폭을 확대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국내수요를 확대하며 경제구조를 최적화하고 경제 운영의 총적 안정을 유지했으며 고품질 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사회 전반 상황의 안정을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회의는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 그리고 시장의 광활성, 경제의 강한 강인성과 큰 잠재력 등 유리한 조건이 결코 개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회의는 또한 현 경제 운영에서 일부 새로운 상황과 문제들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현 경제 상황을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냉정하게 대하면서 어려움을 직시하고 자신감을 굳건히 하며 경제 업무를 잘 수행할 책임감과 긴박감을 실제적으로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점을 틀어쥐고 주동적으로 행동하며 기존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추가 정책을 힘있게 추진하면서 정책 조치의 목표성과 효과성을 더욱 제고하고 올 한해 경제와 사회 발전의 목표와 과업을 완성하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재정 통화정책의 역주기 조정을 강화하고 필요한 재정지출을 담보하여 기층의 '3가지 보장'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기업들이 난관을 극복하도록 돕고 기업 관련 법 집행과 감독 행위를 더욱 규범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민생의 마지노선을 잘 지키면서 금년도 대학졸업생과 농민공, 탈빈인구, 취업자가 없는 가정 등 중점 군체의 취업 업무를 중점적으로 잘 해야 하며, 나이가 많은 실업자, 장애인 실업자, 비교적 긴 시간 실업 상태인 실업자 등 취업 애로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여러 지역과 여러 부처들이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참답게 관철 실행하고 열심히 단합 노력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회생과 발전을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