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10:14:49 출처:cri
편집:朱正善

전 인류가 함께 그리는 '미래'는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평화롭고 존엄이 있으며 번영하는 미래를 원한다. 그들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불평등을 해결하며 모든 사람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유엔 미래정상회의에서 한 호소이다. 그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위기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이 결속을 다지기를 기대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올해 유엔의 가장 중요한 고위급 회의 중 하나이다. 왜 '미래'를 주제로 삼았겠는가? 직접적인 원인은 세계의 불안정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직면한 위험이 전례없이 높아졌다.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전쟁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약 130명의 국가원수와 정부 수반이 뉴욕에 모여 향후 진로를 논의하였다. 주목되는 것은 정상회의 첫날 미래협약과 그 부속 문서인 글로벌 디지털협약, 미래세대 문제 선언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미래정상회의의 개최를 확고히 지지했다.

중국은 미래정상회의의 모두 발언에서 "대국들이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세계 통합의 '추진체', 국제평화의 '밸러스트 스톤'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주목된다. 이것은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누구도 낙오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그리고 영원히 다자주의의 핵심 목표다. "세계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기대를 보여주는 미래협약의 약속이다.

중국인들은 흔히 '길이 막히면 길지만 행하면 마침내 도착한다'고 말한다 각국이 계약 정신을 이행하고 운명과 함께 하는 것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결정하며 분열 대신 단결하고 대항 대신 협력하며 배타 대신 포용하는 한 더 나은 세상은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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