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월 25일, 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 부장이 뉴욕 유엔총회 개최 기간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회견했다. 

왕이 부장은 올해 이래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과 두 번 회동하여 양자관계에 중요한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러 쌍방은 다가오는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일  경축 행사를 잘 준비하고 잘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4분의 3 세기를 경유한 중러관계가 가장 잘 말해주는 것은 선린 우호와 포괄적 전략 협력, 호혜 협력과 상생을 견지하면 중러관계는 용왕매진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 측은 시종일관 수교의 초심을 견지하면서 러시아 측과 함께 노력하여 양국 간 포괄적 전략 협력의 내실을 끊임없이 풍부히하여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양국 수교 75주년을 성대하게 경축할 것아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 측은 현재 브릭스 카잔 정상회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측과 기타 브릭스 파트너들과 밀접히 협력하여 정상회의가 풍부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쌍방은 우크라이나 위기 등 이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