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은 세계 관광의 날이다. 후난(湖南)방송국미디어센터가 장자제(張家界) 인민정부와 함께 장자제 관광의 국제적 인기와 그 열기의 비결을 분석하는 <세계를 향한 장자제>생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이래 경유 비자면제 등 일련의 국제 관광 편리 정책의 출범으로 해외 관광객들의 중국 방문 열기가 뜨거우며 ' China Travel'이란 인터넷 핫 키워드까지 탄생시켰다. 그리고 장자제는 중국 여행의 인기 목적지가 됐다.
한국은 장자제 최대 해외 관광객 유입국으로 올해 상반기 장자제는 연 37만1900명의 한국 관광객을 맞이했고 이 수치는 장자제 해외 관광객의 약 40%를 차지한다.생방송 프로그램에 참석한 텐훙만(田洪曼) 장자제 문화관광방송체육국 부국장은 올해 들어 장자제는 해외 관광객들의 소비 체험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2024년 장자제 인바운드 관광발전 및 개선 행동방안>을 출범하고 장자제가 진정한 국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품, 마케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