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19:22:41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CGTN여론조사: 전세계 응답자 중국식 현대화 높이 평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에 즈음해 중앙방송총국 CGTN은 중국인민대학과 공동으로 신시대 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연속 2년간 "중국호감도" 글로벌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응답자의 호감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경제, 과학기술, 문화와 국제영향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글로벌 사우스" 나라의 응답자 및 34세 이하의 청년 응답자는 중국식 현대화 이념과 성과에 대해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 국가 이미지에 관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호감도와 인정도는 안정 속에서 상승했으며 그 중 작년보다 1.4%포인트 성장한  92%의 응답자는 중국은 중요한 국가라고 인정했다. 한편 89%의 응답자는 중국은 성공적인 나라라고 주장했고 77.8%의 응답자는 중국은 존경받을 만한 국가라고 주장했다. 

조사에서 "중국은 흡인력이 있는 국가"라고 주장한 응답자의 비중은 2년 동안 14.8% 성장한 72.7%에 달했다. 

경제 표현 방면에서 92.3%의 응답자는 중국의 경제실력이 강유력하다고 평가했으며 89.2%의 응답자는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탁월한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과학기술 표현 방면에서 중국의 과학기술 실력은 마찬가지로 전세계 응답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중 92.3%의 응답자는 중국의 과학기술 실력이 "놀라울 정도"라고 주장했으며 87%의 응답자는 중국 과학기술이 세계발전에 중요한 기여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사에서 전세계 다수의 응답자는 중국 국가 이미지에 호감을 갖고 있으며 그중 70%의 응답자는 "매우 좋다"를 선택했다. 

최근년래 세계 각 지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 경제사회의 진실한 상황에 대해 피부로 느꼈다. 조사에 따르면 34세 이하의 청년 응답자는 중국 정치제도와 정부 거버넌스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그중 72.6%의 18-24세의 응답자와 73.1%의 25-34세의 응답자가 중국의 정치제도는 성공적이라고 주장했다. 

국제영향력 방면에서 92.8%의 18-24세의 청년 응답자와 91.1%의 25-34세 청년 응답자는 중국의 국제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조사는 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대양주,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전세계 41개 나라의 164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전개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가의 응답자와 브라질, 케냐,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의 응답자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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