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08:24:06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중국특색 민족문제 해결의 길에 관한 시진핑 주석의 해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신중국 75주년 국경일을 앞두고 민족 단결과 진보에 기여한 모범 집단과 개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민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국 특색의 길 특징을 해석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형성과 발전의 맥락을 짚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추진, 각 민족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과 모범집단에 표창장 수여하는 시진핑 주석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화민족은 5천년 이상의 문명 역사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며 모든 민족이 공동으로 조국의 광활한 영토를 개척하고 통일된 다민족 국가를 건설했으며 찬란한 중국 문화를 창조하고 위대한 민족 정신을 배양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56개 민족이 뭉치면 중화민족 공동체입니다" "중화민족은 대가족입니다. 대가족이 모두 함께 좋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라고 수차 생동하게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집권당 중앙위원회는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한다는 중대하고 독창적인 주장을 내세워 새로운 시대 중국공산당이 민족문제를 다루는 사상강령이 되었다.

중국 국무원은 1988년부터 '대가족'에 탁월한 공헌을 한 모범 집단과 모범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5년마다 전국민족 단결진보 표창대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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