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포루투갈, 그리스 등 4개국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외 인원 내왕을 한층 추진하기 위해 중국은 무비자 국가 범위를 늘려 포르투갈·그리스·키프로스·슬로베니아의 일반 여권 소지 인원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상기 국가의 일반 여권을 소지한 인원이 중국에 와서 비즈니스를 하거나 여행 관광, 친척방문을 할 경우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기간 15일 이내 무비자 입국을 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관련국들에서도 중국 국민에게 보다 많은 비자 편리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