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싱크탱크 실러연구소(캐나다 지부) 카렐 베리켄 수석 명예 연구원은 9월 10일 실러연구소 사이트에 "사막화를 방지하는데 있어서 중국이 모범이라 할 수 있다"라는 서명 문장을 게재했다.
문장은 2024년 6월 17일은 30번째 세계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이자 <유엔 사막화방지협약>이 통과된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표시했다. 글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 최초로 토지 황폐화 제로 성장, 황막화 및 사막화 이중 감소를 달성한 국가로 2030년 까지 세계 토지 황폐화 제로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중국북부 네이멍구자치구 오르도스시 쿠부치사막 대체에너지 기지
카렐 베리켄은 글에서 수십년간 중국은 사막화라는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했다고 밝혔다. 글은 장기적인 정비를 거쳐 중점 공정구역의 삼림과 초원 식생이 효과적으로 회복됐고 중점 관리구역에서 "사막이 사람을 밀어내던"데로 부터 "나무가 모래를 밀어내는" 역사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것은 장기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전했다. 글은 또 중국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일련의 경험 교훈을 받아들여 중국 경험에 가치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글은 세계는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중국의 행동이 존경받을 만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이런 행동은 중국의 번영을 위해 조건을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해 조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