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0월 1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대해 지면 군사행동을 진행했고, 2일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대해 군사 타격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중동 정세의 불안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으며 레바논의 주권과 안보, 영토 완정에 대한 침범을 반대하며 모순을 격화시켜 충돌을 확대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대변인은 또 "중국은 국제사회, 특히 영향력있는 대국이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해 정세의 더 큰 불안정을 피면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면서 "중국은 가자 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이번 중동 정세 불안정의 근원이라 생각하며 각측은 가자의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