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16:02:10 출처:cri
편집:李俊

여러 나라 지도자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 축하

최근 수많은 국가 및  정당 지도자들이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열렬히 축하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축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맞아 자신은 미국 인민을 대표하여 시진핑 주석과 중국 인민에게 가장 아름다운 축원을 보낸다고 지적했다. 

주라비슈빌리 조지아 대통령은 축전에서 중국이 세계 번영과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 조지아와 중국이 양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면서 새로운 협력의 길을 성공적으로 탐색할 것으로 믿는다고 지적했다.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축전에서 시진핑 주석의 영명한 영도하에  중국이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호혜협력에서 더욱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하차투리안 아르메니아의 대통령은 축전에서 지난 75년 간 중국이 사회와 경제, 문화 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아르메니아 측은 양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양국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알제리, 이란, 가나, 앙골라, 폴란드, 핀란드 등 국가의 지도자들도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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