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17:09:12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외교부, 국제사회는 응당 더욱 큰 규모와 효과적인 국제적 평화대회 개최해야

2024년 10월 7일은 가자 충돌 발발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지난 1년간 대량의 무고한 생명이 사망하고 전례없는 인도주의 재난이 발생했으며 충돌의 영향이 지역에 파급되고 지역의 긴장 정세가 지속적으로 격상되었다고 지적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 측은 전쟁이 지금까지 여전히 계속되고 평화 실현이 요원한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군사와 폭력은 문제 해결의 수단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얼마전 중국 측은 현 가자 충돌 난국을 타파할 데 관한 3단계 제안을 제출했다면서 현단계 급선무는 휴전과 인도주의 구조이고 '팔레스타인인의 팔레스타인 관리'가 전후 재건의 기본 원칙이며 '두나라 방안'이 미래의 근본적인 출로라고 지적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민족의 합법적 권리가 실현되어야 하며 이스라엘의 합리적인 안보 관심사도 응당 중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정세의 긴장 완화를 추동하는 기초상에서 규모가 더욱 크고 더욱 권위적이며 더욱 효과적인 국제적 평화대회를 소집하여 '두나라 방안'의 시간표와 로드맵을 작성하고 궁극적으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국의 평화적 공존을 실현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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