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15:07:20 출처:cri
편집:权香花

아세안정상회의 개막, 상호 연결 및 유연성 향상 주목

현지시간 10월 9일 오전 제44회 및 제45회 아세안 정상회의가 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막했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아세안 각국과 아세안 대화 상대국, 옵서버국을 비롯한 20여개 국가의 지도자들과 유엔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회의는 '상호 연결 및 유연성 향상'을 주제로 아세안 국가 간에 현재 글로벌 경제, 정치 및 안보 도전 하에서 지역 상호 연결을 추진하고 경제 근성을 제고하며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에 주목했다. 

회의 기간 아세안 국가들은 여러 차례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제27차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 제27차 아세안-중일한 (10+3) 정상회의, 제1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중국, 미국 등 대화 상대국과 여러 차례 양자 및 다자회의를 소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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