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09:49:25 출처:cri
편집:金敏国

리창 총리, 통룬 라오스 주석과 회담

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주석궁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면담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항상 라오스와의 관계 발전을 주변 외교의 특수하고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다"며 "라오스와 함께 양당 및 양국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를 따르고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한 새로운 행동 계획을 다그쳐 시행하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라오스의 '육지 쇄국을 육지 연결국으로 전환'하는 국가전략과 연결하고 각 분야의 실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 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퉁룬 주석은 "라오스는 중국과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하고 라오스-중국 철도와 같은 핵심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며 인문 교류를 심화하고 라오스-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더 높은 수준으로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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