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21:39:07 출처:cri
편집:赵雪梅

'타이완 독립' 도발 멈추지 않는한 반격은 계속 될 것

10월14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戰區)가 육군과 해군, 공군, 로켓군 등 병력을 동원해 타이완(台灣)해협과 섬 북부, 섬 남부, 섬의 동쪽에서 '연합 리젠(利劍:날카로운 검)-2024B'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작전구 부대의 합동작전과 실전 능력을 점검했다. 랴오닝함(遼寧) 항공모함 편대가 타이완 섬 동쪽에서 군사훈련에 참가했다. 이는 '타이완 독립' 분열세력이 '독립'을 도모하며 도발하는데 대한 강력한 억제이고 국가의 주권과 국가의 통일을 수호하기 위해 취한 정당하고 필요한 행동이다. 

'타이완 독립 종사자'이고 '평화 파괴자'인 타이완 지도자 라이칭더는 최근 '10.10' 연설에서 '신 양국론'을 보다 체계화하였으며 대항의 사고와 도발의 의미가 더 짙어지게 했으며 양안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고조시키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했다. 라이칭더의 '독립' 도발에 대응해 대륙이 반격 조치를 취한 것은 합당하고 이치에 맞으며 합법적이다. 

라이칭더의 연설은 상당히 기만적이고 위해하다. 라이칭더는 '타이완 독립'의 분열 주장을 '제도의 다툼'으로 포장하고 '민주가 위력과 권세에 맞서는 것'이라는 거짓을 널리 퍼뜨렸으며 '세계민주 공급망의 관건적인 입지를 다지겠다'고 주장했다. 이 연설의 본질은 개념을 바꾸는 것으로 이른바 '중화민국'과 '타이완'을 동일시하고 '민주'를 빌미로 '타이완 문제 국제화'를 추진하였으며 외부세력에 의존해 독립을 꾀했다. 

오늘날 대륙의 '타이완 독립' 분열 반대 투쟁은 제도의 다툼이 아니라 통일과 분열의 싸움이다. 해방군이 타이완 해협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은 미국이 말하는 이른바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라 주권국가가 국가 분열을 시도하는 행위를 징계하고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지키는 정의로운 행동으로 법리적인 근거가 충분하다. 

중국의 <헌법>은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영토의 한 부분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했으며 <국가분열반대법>은 국가는 '타이완 독립'분열세력이 그 어떤 명의나 방식으로든지 타이완을 중국에서 분열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국방법>은 해방군의 사명과 과업 중의 하나가 국가의 주권과 통일, 영토보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한 나라의 무장역량이 자국의 영토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전적인 주권 행사이다. 중국인민해방군이 자국의 영토와 영해, 영공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데는 그 어떤 '핑계'도 필요하지 않다. 

해방군의 이번 군사훈련은 '타이완 독립' 분열세력의 도발을 상대로 한 것이며 광범위한 대만 동포를 상대로 한 것이 절대 아니다. '타이완 독립'은 타이완에 있어서 독극물로 타이완 서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타이완을 곤경에 빠트리고 국제사회의 공동의 반대를 받을 뿐이다. 타이완 각계는 연일 라이칭더의 이른바 '10.10' 연설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도발이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에 피해를 입히고 타이완 동포의 이익과 복지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대륙의 이번 반격 행동은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 타이완 동포의 복지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다.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 중의 핵심이다. 평화와 발전, 교류, 협력은 양안 동포의 공동의 바람이다. '타이완 독립'과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물과 불처럼 절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 '타이완 독립' 도발이 계속 되는 한 해방군의 단호한 반격과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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