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5일과 7월 8일,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 응급처리센터 등 기구는 연속 두차례의 전문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이 이른바 "볼트태풍"을 이용해 허위 행동계획을 조작하면서 중국에 먹칠하려는 의도를 폭로했다. 

10월14일 중국 사이버 안전기구는 세번째로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 정부기구와 "파이브 아이즈" 국가가 중국과 독일 등 나라, 그리고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파이 도청, 기밀 절취 활동을 실시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미국 정부가 각종 수단을 이용해 타국에 죄를 전가하는 관련 증거를 파악했으며 이밖에 기타 "공급망"을 공격하고 인터넷 설비 제품에 백도어를 심는 등 사실을 더한층 공개했으며 이른바 "볼트태풍"이라는 미국 연방정부가 자체로 연출한 정치적 황당극을 철저히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