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18:34:07 출처:cri
편집:赵雪梅

中외교부, 중국은 세계적인 사이버 공격 즉각 중단할 것을 미국에 촉구

최근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 응급처리센터와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퇴치기술국가공정실험실, 360회사가 발표한 공개 보고서는 미국이 집중적으로 "볼트태풍"이라는 조직을 조작하여 타국에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의 사이버 공격 행위를 은폐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관해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관련 기구는 이에 앞서 이미 2건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이른바 "볼트태풍"은 사실 국제 랜섬웨어 조직으로 미국의 정보기관과 인터넷 보안 기업이 국회의 예산 지출, 정부 계약을 얻기 위해 공동으로 허위 정보를 전파하고 중국에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더 폭로했다고 지적햇다. 

첫째, 미국은 선진 기술 수단을 이용해 다른 나라로 가장하여 사이버 공격을 실시했다. 

둘째,미국은 해저 케이블의 장점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체계적인 사이버 도청과 기밀 절취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미국은 독일 등 맹우에 대한 사이버 기밀 절취를 멈춘 적이 없다.        

넷째, 일부 미국의 대형 과학기술 회사가 점차 미국 정부의 공범이 되고 있다.

마오닝 대변인은 미국의 이런 무책임한 행위를 비난하고 즉각 세계적인 사이버 공격을 중단하고 사이버 안보 문제를 이용한 중국에 대한 비방을 중단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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