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09:41:03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중국 대외 무역의 두개의 "최초"는 어떤 신호를 방출하는가

"중국 수출액 3분기 연속 증가" "다양한 수치의 최고치 기록" "중국 경제에 대한 시장의 신뢰 강화"… 최근 중국 대외무역의 최신 '성적표'가 발표되자 외신들은 일제히 이렇게 평가했다.

특히 이 '성적표'에는 두 가지 사상 '최초'가 나온다. 하나는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처음으로 수출입액이 32조위안을 넘어 지난해 동기 30조 8000억 위안을 초과했다. 그리고 분기별 수출입액이 모두 10조위안을 넘고 또 분기별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이 역시 사상 동기 대비 최초이다.

이런 성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내부적으로 볼 때 완전한 제조업 공급망, 규모 경제 효과 및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중국 제품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한 기반과 보장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대외적으로는 최근 외수 회복이 중국 수출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수입 확대를 통해 큰 시장과 새로운 기회를 세계와 공유한다. 지난 1-3분기 중국의 수입 규모는 점차 늘어나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와 지역과의 무역이 성장하였다.

대외무역은 한 나라의 경제발전을 투시하는 '풍향계'와 '청우계'이다. 중국 대외무역이 호조를 향해 부단히 공고해지는 것은 중국 경제의 근성과 활력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대외무역이 직면한 외부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심각하며 지정학적, 보호무역의 영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대외무역을 지탱하는 유리한 조건은 변하지 않았으며 발전의 긍정적인 요소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며 세계 무역 회복의 중요한 원동력이자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엔진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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