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이 최근 푸젠(福建)에서 시찰하면서 당의 20차 전당대회와 20기3중전회의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이념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의 기조를 견지하고 건설기제가 활성화되고 산업이 최적화되며 백성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푸젠을 건설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대화경제 체계 건설 가속화에서 더 큰 진전을 이루며 신발전 구도를 위해 노력하고 신발전 구도에 융합하는데서 더 큰 기여를 하며 해협 양안의 융합발전을 탐구하는데서 큰 성과를 거두고 고품질 생활 창조에서 더 큰 돌파를 이루며 개혁을 보다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품질 발전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앞장서라고 당부했다. 

시진핑 주석은 10월15일부터 16일까지 장저우(漳州)와 샤먼(厦门) 등 지역의 시골과 홍색교육기지, 문물보호기관, 자유무역시범구 등을 시찰했다. 

15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장저우시 둥산현(东山县)의 아오쟈오촌(澳角村)을 시찰했다. 23년 전에 아오쟈오촌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서 시진핑 주석은 마을에 큰 변화가 발생해서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새시대 농촌의 앞날이 더욱 밝고 농민들의 생활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오쟈오촌에 이어 구원창(谷文昌)기념관과 관제문화산업단지를 시찰하고 인민을 위해 착실하게 일하고 문화유산 보호를 잘하며 양안의 문화교류를 잘하라고 당부했다. 

16일 오전 시진핑 주석은 샤먼에서 중국(푸젠) 자유무역시험구 샤먼구간을 시찰하고 정세의 발전에 적응해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제도적인 성과와 정책적인 성과를 거두고 높은 수준의 개방 확대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샤먼에서 푸젠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푸젠이 거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업무에 대해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