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7:11:36 출처:cri
편집:李俊

튜링상 수상자, AI의 미래 크게 기대

2010년 튜링상 수상자인 레슬리 발리안트 교수는 얼마전 CGTN과의 인터뷰에서 학술 연구에 대한 중국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인들은 학문을 깊이 연구하는 전통적 우세가 있다며 현재 중국은 수학·컴퓨터과학·기초과학 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습과 수학을 열애하는 이 전통으로 중국은 이 분야에서 꼭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발리안트 교수는 인공지능과 관련해 비록 AI가 언어와 특정 작업 분야에서 우세가 있지만 '지능'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하다며 “교육성” 시각으로 인간과 기계의 학습 능력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간은 세계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해야 하며 기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지나치게 우려 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AI의 빠른 발전은 결코 놀랍지 않다며 앞으로 컴퓨터가 많은 분야에서 보조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인간은 의사결정만 내리면 될 것으로 예견했다.

발리안트 교수는 미래 과학연구에 대해 크게 기대한다며 자신은 여전히 인간 인지의 본질을 정의하고 대뇌의 작동 및 컴퓨팅 파워를 이해하는 것과 같은 중대한 문제 해결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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