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7:14:57 출처:cri
편집:李俊

러 전문가, 브릭스 국가 글로벌 사우스의 의지 구현

이달 러시아 카잔에서 열릴 브릭스 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 고등경제대학 세계경제학과 교수이자 전 주중 러시아 상무대표인 세르게이 지플라코브는 최근  CGTN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의지를 구현하고 있는 브릭스는 오늘 날의 국제 관계 시스템을 재 검토하고, 더 많은 국가가 국제 무대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강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브릭스 협력에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브릭스 신개발은행 등의 프로젝트가 브릭스의 발전을 크게 촉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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