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16:01:41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시 주석의 카잔행, 브릭스 단결 자강의 새 편장 열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2일부터 24일까지 제16회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했다. 카잔에서 48시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시 주석은 10여 차례의 양자 행사에 참석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국내외 언론은 이번 방문이 브릭스 단결 및 자강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글로벌 사우스의 발전과 번영의 새로운 전망을 열었으며 중국은 브릭스 협력의 중견역량이자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수행했다고 보편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주석은 브릭스 국가가 평화 브릭스, 혁신 브릭스, 녹색 브릭스, 공정 브릭스, 인문 브릭스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브릭스에 가입하려는 30여 개국의 강력한 념원에 대해 시 주석은  "브릭스는 개방과 포용, 협력과 윈윈의 초심적 사명을 갖고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더 많은 나라가 브릭스 사업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이 중국이 주도적으로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각종 협력 조치는 단결, 발전, 변혁을 추구하는 글로벌 사우스의 공통된 목소리에 부응한다. 시 주석은 중국은 항상 글로벌 사우스를 생각하고 글로벌 사우스에 뿌리를 내릴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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