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난감의 도시'로 불리는 광둥(廣東)성 산터우(汕頭)에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23회 산터우 국제 장난감 및 선물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처음 국제 전시장을 열었으며 23개 해외 업체가 참가했다.
중국 장난감 생산 중심지인 산터우시 청하이구(澄海區)는 '중국 장난감 및 선물의 도시'로서의 클러스터 우세를 바탕으로 '전시+공장 방문'의 편리한 서비스 모델을 채택해 중국 기업에 세계와 협력하고, 또한 글로벌 기업에는 중국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